1.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온 시어머니와 며느리 룻
사사의 때, 에비멜렉과 그 가족 (시어머니 나오미,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흉년으로 모압 지방에 거류하였다. 아비가 죽고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를 얻었지만 (그렇게 약 10년을 살다) 두아들은 죽게 된다. 양식을 얻기위해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가 유다땅을 가는데, 오르바는 떠나고 룻은 함께 동행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16절) 라는 고백을 한것으로 보아,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오미가 이름을 “마라”로 바꾸어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라며 그 고난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2.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는 ‘유력한 자’이다. 룻의 사정을 아는 보아스는 불쌍히 여기고 이삭을 줍게 했다. 다른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책망하지 말게 하고 곡식을 조금씩 버려 줍게하는 일거리도 준다. 긍휼과 자비의 마음으로 룻을 대하였다.
3. 보아스에게 들어가려 하다
시어머니의 가르침으로 다른 남정네들과 어울리지 않는 룻, 보아스에게 들어가게 하려 준비를 시켰다. 보아스는 자신보다 유력한 자가 있다며 그에게 의사를 존중하고, 책임지지 않는다면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 했다.